꼬마 악동 Henry가 펼치는 일상 이야기……읽는 동안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Henry 이야기에 빠져 보세요! 색다른 웃음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하는 일마다, 가는 곳마다 말썽을 일으키는 꼬마 악동 Henry의 이야기……주변 사람들은 이 꼬마 악동을 징글징글하게만 여깁니다. 그런 이유로 Henry의 닉네임은 'Horrid Henry'가 되었죠. 하지만, 어린 시절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해 보고 싶었던 일들을 글 속에서 거침없이 해 가는 Henry를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 악의 없이 벌이는 Henry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즐기는 여러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줄거리
Early Readers Horrid Henry's Car Journey
오늘은 친구 루드 랄프의 생일날인 동시에 폴리네 아기들이 세례를 받는 날이에요. 물론 헨리의 부모님은 당연히 세례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하셨죠. 헨리도 함께 말이에요. 반면 헨리는 세례식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루드의 생일 파티에 가고 싶을 뿐
이에요. 게다가 차를 타고 먼 길을 가는 건 정말 싫다고요. 헨리는 생일파티에 참석하게 될까요?
◎ 작가소개
작가 Francesca Simon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Yale과 Oxford 대학에서 중세 역사와 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가족과 함께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 그림책과 소
설로 많은 인기를 얻는 작가이며 그녀가 탄생시킨 Horrid Henry는
영국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 중의 하나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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