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과 대화의 규칙만 보이는 꼬장꼬장한 Chick, 엉뚱하고 황당한 답을 하지만 눈치는 있는 Brain은 친구예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둘이지만 서로 보완되는 부분이 있으니 함께 하겠지요?^^ 똑똑한듯 하지만 구멍이 있는 Chick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Brain의 센스^^
덕분에 강아지 Spot은 기절~~^^
예의있게 말할때, 어울리게 대답하는 법도 생각해볼수 있구요. 두친구의 유머와 재치에 휘리릭 읽을수 있는 그래픽노블입니다~~]
Brain이 Chick에게 자기 발냄새를 맡아보라고 하네요
그런데 Chick은 싫데요
왜냐면 Brain이 문장에 "PLASE"를 붙여서 말하지 않아서라며 일장 연설을 하네요...^^
그제서야 Chick의 말처럼 "PLASE"를 붙여서 얘기하는 Brain^^
그런다고 발냄새를 맡고, 냄새가 좋다고 칭찬까지 해주는 Chick이예요ㅎㅎ
그런데...
칭찬을 들은 Brain이 또 대답을 맘에 들게 하지 못했어요
"Thank you"라고 했어야 맞는데
"You are welcome"이라 했거든요
둘의 투닥거림에 참여하게된 강아지^^
강아지 Spot에게도 발을 들이밀며 냄새를 맡아보라는 Brain이예요
역시나 "PLASE"를 빼고서 말이죠
Brain에게 잔소리 들어가는 Chick^^
그 와중에 Chick의 발냄새를 맡은 Spot은 입맛을 다시며 Chick을 자기집으로 초대해요(속쌤이 있는듯)
아무것도 모르고 신나서 가는 Chick...
Spot은 집으로 가서 자기 그릇에 Chick을 앉게해요
포크를 손에 쥔 Spot에게 눈치없는 Chick은 여전히 문장에 예의를 갖춘 "PLASE"를 붙이라며 잔소리를 하는데,
밖에서와는 사뭇 다른 Spot은 그저 빨리 잡아먹으려 바빠요
입을 Chick을 잡아먹으려는 바로 그때!!
똑똑똑!!
눈치빠른 Brain이 찾아온거예요
다른쪽 발냄새도 맡아 보라며 내미는데, 이와중에도 Chick은 please를 붙이라고...^^
다른쪽 발냄새를 맡고 기절한 Spotㅋ
Brain이 Chick을 구했어요~~
그러나 끝까지 눈치없는 Chick은 자기가 얼마나 위험했는지 모르는가봐요
Brain의 상황설명과 Spot의 잠꼬대를 듣고서야 이해된 Chick은 Brain이 자기를 살렸다며 눈물^^
기절한 Spot이 다시 깨어나려 하지만, Brain의 발이 대기중이라 위험하지 않은 Chick이랍니다~~^^
찰떡궁합 두친구 Chick&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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