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포머> 해즈브로 원작의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 존재와 전 세계 다국적 연합 군함의 전면전이 시작된다!
- <핸콕> 감독과 <엑스맨><스파이더맨>의 초특급 제작진
- <트랜스포머><지.아이.조>의 해즈브로 원작
- 2천 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압도적 스케일
- 할리우드 최고 시각효과 업체 ILM의 듀오 마술사 참여
- <세비지스><존 카터: 바숨 전쟁의 시작> 테일러 키취, <테이큰> <타이탄> 리암 니슨, 인기 TV 시리즈 <트루 블러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패션 모델 출신의 브룩클린 데커,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팝 디바 리한나 출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 바다에서 시작된다!
전 세계 해군들이 한데 모여 훈련하는 림팩 다국적 해상 훈련 첫날,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정체불명의 물체가 발견되고 쉐인 함장(리암 니슨)은 수색팀을 파견한다. 괴물체에 접근한 하퍼 대위(테일러 키취)가 몸체에 손을 가져다 댄 순간, 엄청난 충격과 함께 괴물체는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거대한 장벽을 구축한다. 레이더도 통하지 않고, 부딪히는 순간 모든 걸 파괴시키는 엄청난 위력의 장벽을 시작으로 지구를 향한 대규모 선재 공격을 감행하는 외계의 존재들! 목적 조차 알 수 없는 그들의 엄청난 공격에 평화롭던 지구는 순식간에 초토화 되기 시작하고, 이들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육해공을 넘나드는 전 세계 연합군의 합동 작전이 펼쳐지는데...
■ 작품 정보
떠오르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산실! <트랜스포머>, <지.아이.조>의 해즈브로 원작!
최초 미지의 공간 바다에서 펼쳐지는 최강 SF 블록버스터!
2012년 SF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로 쓸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배틀쉽>과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시리즈, 그리고 한국 배우 이병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아 현재 속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지.아이.조>는 모두 ‘해즈브로’사의 원작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해즈브로’사는 1920년 대 작은 문구회사로 출발한 이래 무려 10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굴지의 완구 회사로 자리잡았으며, 현재는 동명의 로봇 완구에서 모티브를 얻어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동명의 액션 피규어에서 <지.아이.조> 시리즈를 제작하며 단순한 완구 회사를 넘어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산실이라 불리고 있다. 영화 <배틀쉽>은 ‘해즈브로’사의 동명 전투 보드 게임을 원작으로 한다. 1931년부터 미국인들에게 사랑 받아 온 고전 보드 게임 ‘배틀쉽’은 서로 숨겨 둔 배를 찾아내고 그것을 모두 요격하는 게임으로 전략적 서스펜스와 격렬한 화력전이 혼합되어 있다. 영화 <배틀쉽>을 연출한 피터 버그 감독은 고요하게 시작해서 서서히 긴장이 높아지다가 결국 폭력적인 전투가 일어나는 ‘배틀쉽’의 구조가 영화의 좋은 엔진이 될 거라고 생각해 보드 게임을 모티브로 삼게 되었다. 또한 영화 <배틀쉽>은 ‘전함’을 뜻하는 제목답게 세계 최초로 광활한 ‘바다’ 위에서 외계인과 지구를 걸고 펼치는 최후의 전면전을 다루고 있어, 이제까지 보지 못한 압도적 스케일과 놀라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을 위해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엑스맨> 시리즈, <스파이더 맨> 시리즈, <나는 전설이다> 등 화려한 비주얼로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헐리우드 최강 제작진이 <핸콕> 피터 버그 감독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에 사실감 넘치는 영상까지 더해주기 위해 모였다. <엑스맨> 시리즈, <스파이더 맨> 시리즈, <나는 전설이다> 의 화려한 비주얼로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헐리우드 최강 제작진과 <핸콕> 피터 버그 감독을 중심으로 <엑스맨>의 루이즈 민젠바흐 의상, <스파이더 맨>의 닉 스피삭 미술, <캐리비안의 해적>의 아트디렉터 윌리엄 래드 스키너,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의 파블로 헬맨과 <스타트렉>의 그래디 코퍼 특수효과 등 최고의 스탭들이 합세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며 완벽한 영상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SF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화려하고 사실감 있는 시각효과를 위해 <우주 전쟁>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의 파블로 헬맨과 <스타트렉>의 그래디 코퍼가 참여했으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스타트렉> 등 다수의 작품에서 특수 효과를 맡으며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버트 댈튼까지 영화 <배틀쉽>에 합세했다. 2천 억원이 넘는 거대 제작비가 만들어내는 압도적 스케일과 <스타워즈><캐리비안의 해적><아바타>의 특수 효과 회사 ILM의 기술력이 총 동원된 화려한 비주얼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특급 제작진만큼이나 캐스트 또한 호화스럽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 스타인 <세비지스><존 카터: 바숨 전쟁의 시작>의 테일러 키취, <테이큰><타이탄>의 리암 니슨, 인기 TV 시리즈 <트루 블러드>의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패션 모델 출신의 브룩클린 데커,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팝 디바 리한나 등 헐리우드 핫 스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파 배우까지 다양한 배우들이 함께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피터 버그 감독은 영화 <배틀쉽>이 단순히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는 영화가 아니라 동명의 해상 전투 보드 게임의 묘미를 살려 서로 알지 못하는 두 종족이 상대의 정체를 파악하고 위치를 추리해내 파괴하는 심리전과 파괴전이 혼합된 스토리를 진행하고자 했다. 그에 따라 지구를 공격하는 외계인 또한 뚜렷한 개성과 배경을 가질 필요가 있었다. ILM의 파블로 헬맨과 그래디 코퍼는 외계인이 단순히 얼굴 없는 침입자로 남지 않게 하기 위해 약 3년에 걸쳐 그들 개개인의 세세한 외모나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부터 엄청난 크기의 외계 함선까지 독창적이고 세심한 디자인을 진행했다. 단순히 기괴한 외모를 가진 괴물 같은 모습이 아니라 지극히 인간과 비슷하면서도 낯선 존재를 만들기 위해 고심을 거듭했다.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는 외계 함선은 소금쟁이가 등장하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소금쟁이와 같이 물 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함선에 대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배틀쉽>의 외계 함선은 물 속에서 점프가 가능하고 수면 위에 착지를 할 수 있는 등 일반적인 배들이 물 위에서 움직이거나 멈춰 있는 방식과 완전히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외계 함선에 사실감을 부여하기 위해 ‘배틀쉽 워터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CGI 방식을 도입해 수면 위에서 흔들리는 파도의 움직임부터 외계 함선의 이동에 따라 파도의 부서짐과 갈라짐, 그리고 그에 따라 흩날리는 물안개와 물거품까지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실제 무기 담당 여군의 자문과 이라크전 참전 용사의 출연으로 리얼함을 더했으며 가장 현실적이고 실감나는 배경을 위해 영화 <배틀쉽>의 제작 디자이너 닐 스피삭은 해군의 신형 군함인 USS 청훈을 견학했으며, 미 해군 전함(USS) 존 폴 존스의 인테리어 팀이 직접 그려준 설계도를 이용해 영화의 전함 세트를 제작했다. 그러나 영화 <배틀쉽>에게 진정한 현실감을 부여해준 것은 전함과 똑 같이 생긴 세트가 아니라, 실제 전함 그 자체였다. 진주만의 전설로 하와이 진주만 군사공원에서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USS 미주리 호를 실제로 영화 <배틀쉽>에 등장시켜 압도적인 위용을 뽐냈다.
촬영 장소로는 보다 현실감을 부여하기 위해 실제로 림팩 훈련이 실시되는 하와이가 선택되었다. 산맥, 우림, 협곡, 그리고 백사장까지 이 세상의 모든 지형을 갖추고 있는 섬, 하와이 올 로케이션을 통해 각기 다른 장소에 있는 것 같은 다양한 느낌을 선사하고, 실제 격전지로 의미가 있던 만큼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실제 해군 대원들을 캐스팅할 수 있었다.
■ 배우와 감독
- 테일러 키취 (Taylor Kitsch) / 하퍼 대위 역
1981년 캐나다 태생. 모델로 활동하며 아베크롬비, 디젤 등 광고 모델로 이름을 알린다. 레니 할린이 감독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커버넌트>에 출연했으며 NBC의 <프라이데이 나잇 나이츠>에서 유명세를 탄다. <뱅뱅클럽>에서 주연을 맡고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갬빗 역을 맡으면서 영화 팬들에게 각인된다.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세비지스>등에 출연했다.
- 피터 버그 (Peter Berg) / 감독
작가, 감독, 프로듀서, 배우로서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 카메론 디아즈,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출연하고 피터 버그 본인이 각본을 쓴 <베리 배드 씽>으로 감독 데뷔를 한 이후 코믹 액션 <웰컴 투 더 정글>과 스포츠 드라마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를 연출했다. TV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는 ABC 드라마 <원더랜드>의 기획, 각본, 제작, 감독과 메디컬 드라마 ‘시카고 호프’의 각본, 감독을 맡았다. 제이미 폭스 주연의 <킹덤>, 윌 스미스 주연의 <핸콕>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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